백업 포수' 전락한 46억 FA, 킹캉스쿨 재수강 이후에는 다를까
박세혁은 2012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47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. 상무에서 군 문제를 해결하고 2016년 다시 팀에 합류한 그는 당시 리그 최고의 포수로 활약하던 양의지의 그림자에 가려져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다. 대신 양의지의 뒤를 잇는 '포수 2옵션'으로 꾸
박세혁은 2012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 47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. 상무에서 군 문제를 해결하고 2016년 다시 팀에 합류한 그는 당시 리그 최고의 포수로 활약하던 양의지의 그림자에 가려져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다. 대신 양의지의 뒤를 잇는 '포수 2옵션'으로 꾸